-
아바타 감독도 EBS 출연했다, 석학 81명 ‘위대한 섭외’ 비밀 유료 전용
조지프 나이 전 미국 국방부 차관, 『빈곤의 종말』 저자 제프리 삭스, 『총, 균, 쇠』의 재레드 다이아몬드, 『허삼관 매혈기』를 쓴 소설가 위화, 영화 ‘아바타’의 감독 제임스
-
[더 하이엔드] 한국 아티스트 정직성이 포착한 '일상적 숭고의 순간'
다시 한번 한국이 예술로 들썩이고 있습니다. 오는 9월 6~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키아프 서울·프리즈 서울이라는 걸출한 두 아트페어 덕분입니다. 두 페어의 개최 기간
-
“이제 건달 아녀, 기업인이여” 하얏트 거머쥔 배상윤의 몰락 유료 전용
잔디밭 한쪽에서 장작불이 타올랐다. 주위에 앉은 10여 명의 남성은 말없이 불을 바라봤다. 50대 중반의 한 남성이 침묵을 깼다. 난 이제 건달 아니여. 진짜로 사업가고 기
-
50년 전 부산 영화거리 모습, 미국산 최루탄 보여준 시위 학생... 사진과 문화재 기증한 미국인 민티어 부부 이야기
━ 한국 서화·사진 기증한 미국 민티어 부부 게리와 메리 앤 민티어 부부. 최기웅 기자 민티어 부부의 한국 봉사 활동 당시 사진. [사진 국외소재문화재재단] “한국
-
[소년중앙] "척 보니 깃꼴겹잎에 전연이네" 분류법 알면 나뭇잎 박사
등·하굣길이나 공원, 도시의 야산, 학교의 정원 등에는 보통 나무가 있죠. 가지에 달린 것이든 바닥에 떨어진 것이든 흔하게 나뭇잎과 만날 수 있는 환경입니다. 나뭇잎은 각 나무의
-
유독 백남준을 사랑했다, 파라다이스에 놓인 ‘히치콕드’ 유료 전용
「 최윤정 파라다이스문화재단 이사장② 」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는 큰 규모의 실내 광장 ‘플라자’가 있다. 여기저기 대형 조각 작품이 보이는 가운데 가장자리엔 상점과 식당들이
-
더 똑똑하고 더 건강해진다? 엄마도 속았다, 모유의 진실 유료 전용
■ 「 hello! Parents가 양육자의 문제 상황, 고민을 주제로 대신 책을 읽어드립니다. 이번 주제는 ‘육아에 정답이 있을까?’입니다.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양육자
-
"보석처럼 빛나는 아이들"…서이초 교사 반년 전 쓴 손편지
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숨진 20대 교사가 지난해 담임을 맡았던 1학년 학급 학부모들에게 쓴 손 편지가 21일 공개됐다. 사진 서울교사노조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에서 숨
-
[소년중앙] 여름은 이제 서핑의 계절, 파도를 타고 바다를 달려볼까요
평형감각 살려 타이밍 잡으면 서핑 초보자도 파도타기 어렵지 않죠 미국 하와이나 캘리포니아 같은 곳에서 외국 사람들이나 하는 것으로 알았던 서핑이 최근 몇 년간 가장 핫하고 쿨
-
삼성 뛰쳐나와 카카오서 한᛫중 무협소설 세계에 알리는 中 유학생 [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]
■ 「 "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".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, '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' 중국에서 건너와
-
기상캐스터 노출 있는 옷차림, 날씨 놓친다?…놀라운 실험 결과
━ [지혜를 찾아서] 『눈은 알고 있다』 쓴 권만우 경성대 부총장 20년간 시선추적 연구를 해 온 권만우 경성대 부총장은 “시선과학의 적용 범위는 정치·사회·마케팅·미디어
-
선정적 복장 기상캐스터 보느라, 날씨 정보 놓친 사람 많아
━ [지혜를 찾아서] 『눈은 알고 있다』 쓴 권만우 경성대 부총장 20년간 시선추적 연구를 해 온 권만우 경성대 부총장은 “시선과학의 적용 범위는 정치·사회·마케팅·미디어
-
"서울이 땡긴다" 넷플 뒤집은 韓 드라마…의외의 신스틸러 [GO로케]
서울을 배경으로 촬영한 미드 '엑스오 키티'. 사랑의 자물쇠로 유명한 남산공원이 데이트 장소로 등장한다. 사진 넷플릭스 서울을 배경으로 한 넷플릭스 TV 시리즈가 연이어 전 세계
-
조종 당한다는데 “재밌겠다”…유재석 빠져든 ‘이상한 예능’ 유료 전용
카카오표 예능은 왜 이럴까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상반기 야심차게 선보인 오리지널 예능은 모두 시청 전 굳은 결심이 필요한 작품들이다. 상당한 시간을 투자하고 몰입해야 이해할 수
-
서울 한복판 개 사육장 있다, ‘샤방이’ 제보한 충격 e메일 유료 전용
지난 5월 25일 ‘서울 도심 속 무법천지 개 사육장 고발’이라는 제목의 메일 한 통을 받았습니다. 도심 한복판(서울 도봉구)에 10년 넘게 불법으로 개를 사육하는 시설이 있
-
출세 관심없는 '어쩌다 검사'…18년째 형사부 고집한 이유 [박성우의 사이드바]
여기 좀 독특한 검사가 있다. ‘출세 코스’로 여겨지는 특수부나 공안부에는 관심이 없다. 국민 생활과 밀접하지만 귀찮고 황당한 일이 많은 형사부 검사만 18년 째다. 그것도 다들
-
루이뷔통도 반했다…외면받던 '목욕탕 샌들'의 변신
버켄스탁과 디올(DIOR)이 협업한 샌들. 사진 디올 홈페이지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. 지갑은 얇지만 사고 싶은 것은 넘치는 박영민입니다. 요즘 부쩍 더워졌죠? 6월 초인데
-
우울증갤러리 기획, 사회적 원인·극복사례도 다뤘으면
━ 독자위원회, 중앙일보를 말하다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5월 회의가 지난 23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김준영(전 성균관대 이사장) 위원장 주재로 열렸다. 독자위원들
-
'김치 장인' 中교수의 20년 서울살이가 전한 희망의 메시지 [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]
■ 「 "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".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, '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' 중국에서 건너와
-
[소년중앙] ‘돌하르방은 누가 만들었을까’ 상상하다 거대 로봇 애니 만들게 됐죠
현재 극장가에서는 톱스타가 나오는 영화가 아니라 애니메이션이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어요. 일본의 유명 게임을 영화화한 ‘슈퍼 마리오 브라더스’가 지난 4월 26일 개봉 이후 첫
-
이재명 "괜찮다" 다음날…박광온 "尹, 야당 대표부터 만나야"
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하고 있다. 김현동 기자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원내대표 간 회동을 추진
-
[월간중앙] 구루와 목민관 대화 | 김병준 전경련 회장직무대행과 유정복 인천시장이 본 ‘분권(分權) 시대’
“중앙정부는 지방정부를 믿어라” ■“중앙부처는 지방에 대한 통제권 내려놓고 보조적 역할로 물러서야” ■“권한 이양 후 지방이 혼란 겪고 이상한 일 생겨도 인내(忍耐)하자” ■“수
-
“리더 짐 무거워 에너지 바닥” 다시 날아오르는 ‘강철나비’
━ 사상 첫 4연임, 강수진 국립발레단장 국립발레단 61년 역사상 최초로 4연임 단장에 오른 발레리나 강수진. 최영재 기자 2013년 말. 공연계는 이듬해 국립발레단장으로
-
中주재원 필독 교재 쓴 차오팡 선생님의 늦깎이 서울대 유학기 [사공관숙의 한국 속 중국]
■ 「 "나라의 사귐은 국민 간의 친함에 있다(國之交在於民相親)". 한중이 또 다른 30년을 여는 첫해 2023년을 맞아, '이사 갈 수 없는 영원한 이웃' 중국에서 한국으로